[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인증심사에서 △공공데이터값 △공공데이터품질 △공공데이터표준 △구조 및 연계 △공공데이터개방 활용 등 5개 영역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도시철도 유관기관, 시 산하기관 중에서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였다. 대전교통공사 박재성 디지털정보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여 민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