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12월 21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4차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술인복지서비스는 예술인 권리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현장형 복지지원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꿈지락 페스티벌, 대전예술제, 테미올래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총 98건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지원팀이 주관하는 <2024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와 연계하여 △ 예술활동증명 대행 △ 법률·심리상담 △ 기타 예술인 복지사업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예술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