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지난 18일 대전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년 혁신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3년 혁신인의 날’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을 제안하는 전 임직원 소통의 장으로 4대 핵심 전략산업 등 전체 산업 분야에 대한 23건의 제안발표가 진행됐다.대전TP는 총 23건의 신규사업 제안에 대해 적정성, 경제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한 직원을 ‘2023년 혁신인’으로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전사적 조직쇄신을 통해 변화된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위기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민선 8기 4대 핵심 전략산업 집중육성뿐만 아니라 지역산업 성장한계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혁신성장에 기반한 지역주도 미래 신산업 발굴에도 집중하는 대전TP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