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 큰 호응으로 마무리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2024년도에도 계속됩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3-12-19 13:59: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년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이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통해 2023년도에는 총 7커플이 작은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서구는 이 부부들에게 예식 공간 조성, 예복,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작은 결혼식은 대학원생 국제 커플이 글로벌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예식을 올린 사례와 어린 나이에 출산과 육아를 하다 어린 자녀와 함께한 늦깎이 결혼식은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였다.

2020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대전 서구 작은 결혼식 사업은 허례허식이 많은 결혼문화 개선을 위해 서구가 추진해 온 사업으로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