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인권경영위 개최…인권경영 실태 점검
인권경영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개선과제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3-12-17 14:47: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지난 15일 대전TP 디스테이션 2층 코워킹스페이스 회의실에서 ‘2023년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대전테크노파크의 인권경영 계획 및 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하는 중요 의사결정 기구다.

노무법인 강산 김난희 노무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관련 부서장, 노동조합 지부장 등 3명의 내부위원과 인권 전문가, 인권 변호사 및 기업대표 등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2023년 기관운영부문 인권영향평가 및 인권경영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4년 인권 개선과제 도출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또한 인권경영 체제 구축, 산업안전보장,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인권보장, 근로자 인권보호 등 기관운영 영역의 인권증진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서로의 존엄을 지키며 인권을 보호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권경영체계 고도화와 인권존중 내재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