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은퇴한 과학기술인의 사회기여 활동 참여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발적인 소통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동아리과학교실 등 참여를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프로그램 내용은‘힐링’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교육, 아로마와 필라테스를 활용한 힐링 테라피 등의 소주제로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은퇴과학기술인들이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양질의 교육법을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은퇴과학기술인들이 활동기반을 넓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