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이하 진흥원)은 13일, D-유니콘라운지(엑스포타워20층)에서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를 의미있게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 경제단체,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진흥원 발전과 기능강화에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이번 행사는 진흥원 25주년을 기념하며 1~3부로 구성하였으며, 1부에서는 지금까지의 진흥원을 되돌아보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진흥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나아갈 방향을 발표했다.2부에서는 ‘경제트랜드 세미나 2024’로, 대전의 경제전망, 기업중심의 경제정책, 지방정부 주도의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3부에서는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해외진출 강연 및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백운교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기 위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진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5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진흥원이 앞으로는 경제전략, 기업투자유치, 사회적 경제 등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여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