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역의 IT 전문기업인 ㈜연무기술 박재용 대표가 한남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8일, 한남대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연무기술 박재용 대표와 이종보 상무이사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연무기술은 지역에 위치한 업체로 25년간 IT 통합유지관리사업을 전문으로 해왔으며 서버,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 최고의 솔류션과 전문기술 서비스를 제공해온 중견 업체다. 박 대표는 “대전의 대표 사립대학인 한남대학교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재도약 하는 계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중부권에서 자리를 잡아 굵직한 IT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연무기술이 대학의 미래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해주신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에 뜻깊게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