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취약계층에 연탄 총 2,000장 전달
홍대인htcpone@naver.com| 기사입력 2023-12-06 15:24: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충남 금산군 일대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5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3개 가구에 총 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지난달 11월 30일을 시작으로 이달 12월 1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부리면, 제원면, 군북면 관내 취약계층
7개 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리들의
숲 조성’,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희망
나눔 캠프’,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 등에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