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이하 대전과기대)는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개최된 '미래교육 혁신플랫폼 운영 프로그램'이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교내 DDC(DST DX Center)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00여명의 학생이 신청하고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코딩 설계 체험교육과 함께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활용한 VR 자율주행 콘텐츠 개발에 도전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업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실제 경험과 심도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대전과기대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DX센터에서 디지털혁신 교육에 대한 체험 및 설계, 활용 등 견문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