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이하 공사)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개최한 유럽 최대 MICE 박람회인‘IBTM World 2023’에 참가해 대전 MICE산업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IBTM World 2023’박람회는 매년 120개국 10,000여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MICE 박람회이다. 올해 우리나라는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총 20개 기관이 참가했다.공사는 해외 MICE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 야간관광 특화도시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MICE 인프라와 강점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또한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를 비롯하여 대전국제와인EXPO,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해 다채로운 대전의 매력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전 세계에 대전이 우수한 MICE 도시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MICE 도시 대전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