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1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제1회 사내 안전보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내 안전보건 경진대회에서는 시설별로 2인 1조의 5개 대표팀을 선발하고 심폐소생술 경연, 안전보건 상식 퀴즈 등 위급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조직의 안전역량을 향상시켜 공공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가상현실(VR) 안전보건교육 실시, 지역 대학 협력 재난안전혁신수업 지원 등 주도적으로 다양한 안전보건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문화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