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 취약계층에게 ‘약 달력’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3-11-27 11:29: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한 약 복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약 달력’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약 달력’에는 일자별로 주머니가 있어 해당 날짜의 약 복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복용자가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약 달력을 받은 한 어르신은“약 달력 주머니에 약을 넣으면서 복용할 약을 정리할 수 있고,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복용 여부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지속적인 약 복용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가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대인의 다른기사보기
전국타임뉴스
서울타임뉴스 대전타임뉴스 광주타임뉴스 경기타임뉴스 강원타임뉴스 충북타임뉴스 충남타임뉴스 경북타임뉴스 전북타임뉴스 전남타임뉴스 세종타임뉴스 제주타임뉴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