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민원의 날을 맞이해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고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민원의 날」이란 민원에 대한 인식개선과 민원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를 갖는 날로서 민원처리법 개정일(22년 1월 11일)부터 매년 11월 24일로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일선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창구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꽃다발 수여 △포상 대상자에 대한 시상 △구청장 격려 인사 전달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우수 민원업무에 따른 포상 대상자로 주차관리과 최영선 주무관, 민원여권과 구민경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민원담당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