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2023년 실행의제인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에 기여하였다. 지난 8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ESSG 혁신경영을 선포한 대전도시공사는 ESG경영 중 환경(environment)을 뜻하는 첫 이니셜을 딴 “환경에 e로운 활동, e렇게 실천 어때!" 라는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을 내걸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한 친환경 빙고 챌린지 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제로웨이스트 물품 사용,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 작은 플라스틱 및 우유팩 모아 기증,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상점 이용하기 등 13개의 친환경 챌린지 활동에 총 83명의 직원이 883건을 이행하고 제로웨이스트상점(유성구 은영상점)에서 주는 친환경제품을 리워드로 받았다. 공사는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와 함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에도 전 직원이 회원가입을 하고 참여하는 등 환경보존을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