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정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무지개복지공장이 3회 연속 재인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무지개복지공장은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 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으며, 인정기간은 3년이다.무지개복지공장은 장애인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 공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무지개복지공장 모든 근로자들이 산업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한 뜻깊은 성과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