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 정국영 사장과 조성민 사무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송하영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의 지원을 위한 공사 전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부탁드린다"고 하였으며, “대전도시공사는 향후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은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 진도 7.8의 초대형 지진 발생 이후 전사적 모금활동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