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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곡성 산악자전거 대회장 조성을 위해 다운힐(1.57㎞)과 크로스컨트리(36㎞) 구간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성하고, 제1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성공리에 치르는 등 완성도 높은 자전거 대회장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국내 산악자전거 동호인과 선수에게 최적의 경기장을 제공할 방침이다.곡성군은 대회를 통해 지역의 숨겨진 명소가 널리 알려지고, 레포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곡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가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곡성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우리 군을 다시 찾아준 많은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 또 대회 기간 중 큰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회 관계자와 군청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산과 숲을 마음껏 즐기도록 산림휴양과 레포츠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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