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전남타임뉴스=최윤우 기자] 해남군이 전남도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군에 선정됐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4개 종목 1만 5000여 명, 연인원 9만 8000여 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며 도내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2021~2022 전남도 스포츠마케팅 평가에 따라 해남군은 최우수 군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경기장 보수 시설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지훈련팀 맞춤형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실시, 안전한 전지훈련지로써 이미지를 쌓아왔다.
또한 잘 갖추어진 스포츠 인프라와 전지훈련팀을 위한 재활캠프 운영, 선수단과의 맨투맨 마케팅 방식의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스포츠마케팅 운영으로 효과를 거뒀다.
해남군은 올해 전국·도 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으로 지역 상가와 숙박업소 등에 185여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