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서 15일 열린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개최된 ‘대코 맥주페스티벌’의 대코의 의미가 어렵고 낯설다는 의견에 따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의 장이라는 의미로 대덕거리로 변경해 지역 6곳(비래·신탄진·중리·송촌·석봉·목상동)으로 확대해 개최된다. 7월에는 비래·신탄진동에서, 8월에는 중리·송촌·석봉·목상동에서 안성준, 홍경민, 신유, 채연, 소찬휘, 노라조 등의 인기가수 공연과 라디오DJ박스, EDM파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