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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은 가계, 금갑, 신전, 관매도 등 4개 해수욕장을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도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군 해수욕장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관리계획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논의했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따라 작년보다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도군은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과 사전 환경 정비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관광객 유치와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해변 가요제, 쿨썸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개최해 피서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이 되도록 해양경찰, 119 등 관계기관의 안전관리에 방문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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