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따듯한 교육도시 △유니콘 기업이 자라는 똑똑한 과학도시 △소상공인이 잘사는 활기찬 경제도시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젊은 도시 △감성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도시가 바로 우리의 지향점입니다.
출생해서 사회일원이 되기까지 국가와 대전시가 책임지겠습니다. 생애주기 지원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재편하겠습니다.
36개월까지 지급을 시작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단계적으로 취학 전 아동까지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대전에 나서 머물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겠습니다.수도권 일극 체제를 이겨낼 광역경제가 필요합니다.
대전이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겠습니다.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중앙과 수도권에 쏠린 국토발전의
무게중심을 되찾겠습니다. 대전은 충청권 중심도시에서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3년까지 초광역지자체인 특별자치단체를 설립하겠습니다.메가시티 경제협력을 이끌 충청권 실증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대덕특구 50년 성과와 민선7기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창업하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대전지역 경제의 피를 돌게 하고 살찌우고 있는
온통대전의 개념을 확장해 시즌2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확장형 지역화폐인 온통패스,
나와 대전을 위해 투자하고 수익을 올리는
온통펀드를 도입하겠습니다.
과학과 문화가 함께 꽃피는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엑스포와 남문광장을 과학문화예술단지로 연결하고,원도심에 문화공연시설을 확충해 창작을 돕겠습니다.탄소중립도시 대전을 앞당기겠습니다. 탄소중립은
세상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눈앞에 다가온 과제입니다.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서 국제적 의제를 제시하고,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전 세계와 공유하겠습니다.우리 대전시민은 위기마다 현명했고, 기회마다 뜨거웠고, 어둠이 드리울 때마다 정의로웠습니다. 위기를 넘어서고 있는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이 나아가야 합니다.열매를 맺기 위해선 한 단계 도약이 더 필요합니다. 시민의 응원 속에 결단과 뚝심으로 대전을 바꾼 저 허태정이 다시 한번 대전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용기, 사랑을 충전해 시민과 함께 100년 미래를 보고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