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유성구 제4선거구(구즉·관평·전민동) 시의원 출마를 지역구인 관평동 배울광장에서 12일 공식 선언했다. 출마를 선언하며 이금선 의장은 보육·교육 전문가로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은 물론 돌봄서비스 체계를 정립하겠다고 강력히 밝혔다.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대전시의원 출마 선언문 전문> 친절한 금선씨! 더 좋은 교육, 복지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입니다.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유성구 제4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그동안 유성구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해주신 구민 여러분 들께 감사드립니다.8년여 동안 구의원으로서 또 35만 구민을 대표하는 후반기 의장으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정활동 생중계 시스템 도입,입법 보좌관제 도입 등 의원들 의정활동 지원과 발로 뛰며 구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하였으며 구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8년여동안 구의원으로서 의장으로서 민생정치를 중심으로 소통과 섬김의 정치를 실행했습니다. 진정한 대의 정치 실현을 위해 구민의 안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주민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그동안 얻은 경험으로 유성구를 넘어 대전광역시라는 더 넓은 무대에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리면서 자치단체와 단체장 중심에서 주민과 지방의회 중심으로 대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강화된 위상을 위해 지역 현장 곳곳에서 혁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문성 있는 시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보육, 교육 전문가입니다. 유성구 어린이집 연합회 3선 회장 출신으로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였습니다.누구보다 보육과 교육의 현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출생이 심각한 시대에 보육과 교육이 더 좋아지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육, 교육, 초등학교 돌봄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 금선은 한다면 합니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 공약이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으로 2021년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 입법 복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으며 그 외로도 지방 의정 봉사 상, 지역의 많은 단체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유성구민 여러분!이제 저는 유성구 의원으로 8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던 시간을 마무리하고 시의원으로 다시 한번 유성구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제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주민의 대표로 일할 수 있게 된다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대표 공약을 말씀드리면1.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트램 지선 건설추진 2. 구즉동, 전민동 복합문화센터 조속 추진. 관평동 복합문화 센터 신설 3. 용산동에서 화암 4거리 도로신설 조속추진4. 호반 써 밋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 조속 추진 5.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갑천 파라다이스(튜울립,장미정원) 지속 추진 6.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악취저감을위한 대책7. 대전형 어린이집,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시설 맞춤형으로 확충 등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4년전 구의원 공약이었던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10가지 공약 중 90% 이상 약속을 지켰습니다. 약속은 꼭 지키는 의원으로서 먼저 말씀 드린 대표공약 7가지를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항상 응원 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의 재선 의원으로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전시의회에 진출하여 구민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