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구에서 운영 중인 직영·민간위탁사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시설 등 6개 대상시설에 대해 사업의 성격, 유형 등을

면밀히 따져 운영의 효율성을 확대하면서 서구민 누구나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고 주민자치에 기반을 두는 풀뿌리민주주의 기초행정과 지역공동체를 완성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형 자생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며,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인 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고 노후화된 공간을 개선해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더 크게 확장시키겠습니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 공유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구 주민자치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

넷째. 복지일자리와 함께 문화와 예술, 교육, 건강보건, 생활체육 등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서구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축제를

강화하면서 만년동 일원 예술문화특구 및 관저동 문화예술인

거리를 조성하고, 학교, 대학, 사회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알자리, 평생교육, 건강, 생활체육 1등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교통, 환경, 건설 등 도시계획으로 골고루 잘사는 친환경 서구 균형발전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마·변동지역에 신 주거타운을 조성하고 둔산·월평지역에는

공공기관 이전 등 행정타운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센트럴파크를 완성시키고, 서구전체의 주민편의 기초생활권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 우리서구의 반이라 할 수 있는 기성동지역과 평촌산업단지에는

친환경기업의 유치와 함께 구민들의 삶에 쉼이 있는

자연 생태의 새로운 문화적 거점으로

먹거리와 일자리가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48만 서구민 여러분

자긍심을 크게 높이는 새로운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민선 6기와 7기를 거치면서

우리 서구는 크게 성장하고 발전했습니다.

장종태 전 서구청장님께서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했고,

무엇보다 서구 갑과 을을 대표하는 우리 민주당의

국회의원이신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박범계 법무장관님

두 분께서 중앙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쳐주신 덕분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밑그림위에 저 이선용만의 색깔을 더해

구도심과 신도심 최고의 친환경 입지도시 서구를 아이와

어르신, 여성과 청소년, 청년이 다 함께 행복한 서구,

문화와 예술, 산업과 행정, 교육이 어우러지고

삶의 향기가 가득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저의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사랑하는 48만 서구민 여러분!

코로나 19가 우리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빼앗기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고난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지역에서 체감하는 현실은 어렵고 힘들다는 목소리가

더 큽니다. 그렇지만 민관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저는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구정의 한축을 이루는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민주당 출신이었기에 가능했고, 민주당만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과 행정, 민주당이라야 할 수 있는 정책을

우리 서구민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을 사랑하고

민주당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포스트코로나 시대 구민의 민생을 살피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어려운 분들의 손을 진심으로 잡아줄 정당,

풀뿌리 민주주의를 탄탄하게 하고 효율성과 공정함에 기반을 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또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민주당의 핵심당원으로 당 대변인을 2년 3개월 역임하면서

면면히 이어져온 민주당의 정신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민주당의 정신으로 주민을 위한 정책과 지원, 구민편익

민생행정을 획기적으로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유능하고 성실한 준비된 서구청장 후보 저 이선용을 지지해 주십시오.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당 간판과 일부 주민을 앞세워

행정 위에 군림하고, 오만하게 갑질하면서 내가 더 잘 안다는

교활한 자세, 지적 질만 잘하는 행정으로는 구민의 행복을

일으켜 세울 수 없습니다.

저 이선용은 같이 함께한다는 수평적 리더십으로

1천2백여 공직자들과 함께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구의 실사구시 행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서구민의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부응하고, 서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누구보다 잘 준비된 소통하는 구청장 후보는

저 이선용이라고 자부합니다.

관심 있는 척은 해도 함께 했던 척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심만 갖지 말고 저의 손을 꽉 잡아 주시고

이선용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격려해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48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2백여 공직자와 민주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고 주민들의 손을 꼭 잡고

유연하고 탄력적이며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하여 주십시오.

모든 힘을 다하여 서구민의 힘으로 민주당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바른 사람 착한 행정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다시 불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 월 7 일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이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