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문화체육관광부 ‘1관 1단’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가오도서관 캘리그라피 동호회 ‘드림캘리’ 2년 연속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30 11:39: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오도서관 ‘드림캘리’ 동호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1관 1단 공모사업은 주민이 쉽게 접근 가능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의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도록 지역 동호회의 구성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70개 관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가오도서관 동호회 ‘드림캘리’는 강사비, 홍보비, 행사진행비 등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인 캘리그라피 연습과 전시회를 위한 작품 준비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관1단 공모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증대 및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가오도서관 ‘드림캘리’ 동호회는 지난해 서울 경의선책거리 문화산책 갤러리에서 열린 ‘1관 1단 전국 전시회’에도 참여해 동호회 회원들이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전시한 바 있다.

‘1관 1단 전국 전시회’는 사업 참여 기관 70곳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열린 공동전시회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