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 창업지원·육성을 위해 공군과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육군본부에 이어 현역 군인 창업활동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3-29 19:46: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9일 진흥원에서 공군과 군내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군 내 능력있는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류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지원 ▲ 공군 창업경진대회 개최 지원 등 이다.
진흥원에서는 예비창업자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예비창업자 공간 ‘스타트업 96’ 을 운영 중에 있으며,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하여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혁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군장병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시키고, 공군 내 창업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창업 후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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