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2022년도 대전 유니크베뉴’ 공모
대전만의 경험과 컨셉으로 다양한 행사 개최 가능한 시설 공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8 16:39: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022년도 대전 유니크베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 스토리를 갖추고 MICE 행사(회의, 컨벤션, 전시 등)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로서 기존의 전문회의 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소가 선정되며, 내년까지 2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최종 선정된 유니크베뉴에는 홍보콘텐츠 제작,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우수 유니크베뉴는 ‘유니크베뉴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에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공사는 신세계 Art&Science 내 전망대(디 아트 스페이스 193), 아쿠아리움과 e-sports 경기장 드림 아레나 등 최근 새롭게 확충된 대전의 MICE 인프라들이 유니크베뉴 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10개 유니크베뉴를 선정하여 밀착 관리 및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도시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베뉴는 MICE 개최도시 매력도 강화에 굉장히 중요하며, 전 세계적 트렌드라 할 수 있다"며“대전 유니크베뉴에서 활발하게 행사가 개최되어 대전이 세계적인 MICE 선도 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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