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수)는 2022년도 생활 봉사 활동사업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재능봉사단’ 회원을 모집하고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공간창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2~3월에 봉사자를 모집하여 5회에 거친 양성교육을 실시한 후, 5가구를 선정해 정리수납과 청소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공간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최성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이 마련된 프로그램인 만큼,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 현장봉사에 투입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