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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2월 17일(목)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하여‘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현판식을 갖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주도의 신산업 소재부품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나선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업 홍보영상 시청△개방형 혁신랩 투어△전시관 관람 등 그동안 추진된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지역협의회(의장 윤재호)회의를 개최하여,
‘21년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성과와 추진현황 공유 및‘22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혁신적인 소재·부품의 사업화지원을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기업들을 발굴하고 자립력을 키워 지역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을 투입해 기술/사업화 등 지원을 시작으로 개방형 혁신랩, 통합지원 플랫폼 및 공동활용장비 구축을 통해 사업수혜기업 52개사 평균 매출 15% 증가, 수출 17.3% 증가, 382명 고용 창출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는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조와 창작을 위한 장비·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미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기업 산업역량을 강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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