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 16.)을 기념하여 언택트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등을 비롯하여 치매안심센터 이용방법을 홍보키트로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