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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9월 8일(수) 도개고등학교와 금오여자고등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 작가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인문학 아카데미」사업을 진행하는 구미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분야의 저명인사 3명을 초청하여 관내 11개교에 특강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에는『십대를 위한 영화 속 로봇인문학 여행』의 저자 전승민 작가를 초청하여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구미도서관과 해당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연 전 작가의 책을 미리 읽은 후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도서를 지원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금오여고 학생은“코로나 19로 온라인 수업이 잦아지면서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작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할 역량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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