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31일, 노인센터에서 2019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과 부서에 대한 표창, 오랫동안 충남대학교병원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한 직원의 정년 및 명예퇴임식도 진행되었다.
윤환중 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진료부분, 교육부문, 연구부문 및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병원정보시스템 오픈을 위해 전 직원이 많은 노력을 하였고, 본관 리모델링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며, 202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골조공사와 외장공사를 마무리하였고, 병원 운영 준비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첨단 의료장비와 상급종합병원급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여 개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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