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출입 일간지B기자, 특정인터넷언론사 무시...취재방해. 폭력폭언 과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8-09-13 11:04:08


애꿎은 공무원에게 불똥 튈지 노심초사

대전에 본사를 둔 지방지 B기자, 사실관계 확인 없이 묻지 마" 보도 논란
문어발식 보도와 묻지 마 취재
행정 지적기사 보도하는 기자 왕따 취급

[타임뉴스 = 김정욱] 언론자유를 위해 혹은 권력과 행정을 감시하기 위한 언론사는 국민들을 위해 꼭 존재해야 한다 는 주장이 있는 반면, 기존 단양군 기자실 출입 매체들의 기득권 담합 기사로 인해 단양군민들의 눈가 귀가 가려지고 있다는 여론이다.

▲ 단양군 C공무원은 기자들 간의 갈등으로 인해 단양군청 공무원들 에게 불똥이 튈지 노심초사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우 싸움에 고래등 터진다며 기자들의 본분에 충실해주길 부탁했다.

단양군청 한 출입기자 특정 언론사 기자의 무분별한 막가파식 취재 활동으로 인해 한 언론사 기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씹**! 병신 같은 **! *은 새끼야 등 도를 넘는 욕설 폭행으로 해당 기자는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결국 A기자는 지난달 25B기자를 검찰에 고발조치한 상태이며, 특정 언론사 자칭 B 기자가 전화를 통한 욕설 내용과 기자실에서 욕설했던 녹취록 등을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특히 B기자는 정보공개 요청 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A기자가 자료를 찾아가지 않은 사례가 빈번하다. 보도한 기사 내용은 허위보도 라며 B기자의 취재 자질론까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단양군이 A기자에게 자료를 제출해야 할 기간은 이달 17일이다.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자료를 찾아가지 않았다고 B기자가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A기자가 단양군에 단양군수 및 언론사에 집행된 예산 등 민감한 자료를 요구한 사실은 맞다.

하지만 수수료 비용 때문에 자료를 찾아가지 않은 사례가 빈번하다고 보도한 것은 A기자가 잘못 알고 오보를 냈다며 앞으로 보다 정확한 취재를 통해 보도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언론사의 역할은 권력과 행정을 감시하기 위함 에 정보공개를 했음에도 이를 트집 삼아 단양군청 공무원과 B기자 와의 갈등을 유발한다는 지적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면 행정기관에 대한 자료를 통해 군민들이 납부한 세금이 어덯게 사용하는지를 견제 와 감시를 할수 있다. 하지만 단양군 B기자는 이를 마치 공무원을 괴롭히고 있는 기자로 폄하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다.

또한 B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전공노 단양군지부는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공식 대응 및 법적공방에 대해서 방침을 세웠다. 라는" 내용의 기사 또한 과장 보도된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김완구 전공노 단양군지부장은 A기자와의 통화 중 동료 공무원이 정보공개 요청에 따라 사무실로 찾아온 것은 맞고 해당 공무원들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의를 해서 한번 A기자에게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보도에 나온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다. B기자는 보도에 앞서 사실관계 확인을 A기자 한테 하지 않은채 기사를 작성 단양출입 기자들 한테 돌려 보도를 하고 있어 기득권 기자들의 횡포까지 일삼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단양군 C공무원은 기자들 간의 갈등으로 인해 단양군청 공무원들 에게 불똥이 튈지 노심초사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우 싸움에 고래등 터진다며 기자들의 본분에 충실해주길 부탁한다.

2층에 있는 기자실 또한 전공노 단양지부에서 패쇄를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A기자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B기자 에게 특정한 목적을 두고 문어발식으로 묻지마 식 취재와 악의적인 보도는 안 된다"며 언론사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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