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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보건소, 청소년 잠복결핵 검사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0일(화)잠복결핵검사 희망한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잠복결핵검진 사전조사 및 동의서를 희망한 1학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사를 했다.

잠복결핵감염은 이전에 결핵균에 감염된 적이 있어 결핵감염검사에서 양성이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임상증상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결핵을 감염시키지 않는다.

잠복결핵감염자 중 약 10%가 평생에 걸쳐 결핵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고, 청소년의 경우 결핵감염 후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률이 약 10~20%이다.

우리나라의 결핵발생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지만, 연간 3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2,300명의 결핵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결핵발생을 보면 15세 이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청소년의 잠복결핵감염률(‘12년 9.7%)은 미국(’99년~‘00년 2.4%)또는 일본(’95년 1%)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에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청소년집중관리사업을 추진하며,검사 후 잠복결핵으로 판정되면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결핵치료제중 1~2가지 약제(3~9개월)복용으로 치료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는 “청소년결핵집중관리 사업을 통해 학교에서의 결핵발생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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