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민이 뽑은 ‘온천프리마켓’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1동 주민참여예산제 동 주민회의가 21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6건의 사업이 제안됐으며, 회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자투표기를 통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날 1순위는 아나바다장터 온천프리마켓 개최(1,000만원)가 선정됐으며, 2순위 쓰레기 불법투기감시 시스템 클린지킴이(2,000만원), 공동 3순위 유성천교 교각 미관 개선(2,000만원), 방죽어린이공원 놀이터 바닥 포장 공사(2,300만원) 순이었다. 또 4순위와 5순위는 가로등 불법광고물부착방지 시트(1,000만원)와 우성햇살아파트 주민 쉼터용 정자설치가 차지했다. 이번에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은 5,000만원의 예산 범위에서 구 해당부서에서 시행 가능여부 등을 검토한 후 오는 9월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 심의와 조정을 거쳐 구 의회에 제출해 내년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제안 내용이 다양화되고, 주민참여도 늘고 있다"며, “주민참여를 확대토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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