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보조기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 230명을 선정, 전달식을 갖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실버카는 외출을 하고 싶어도 보행이 불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TV로 소일하거나, 낡은 폐 유모차에 의지하여 외출하다가 낙상 사고를 당할까 걱정하는 어르신들의 동반자가 되어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보조기는 ‘희망! 2040기금’ 중 2천 2백만원을 지원받아 마련했으며, ‘희망! 2040기금’은 중구주민과 공무원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여 1계좌 2040원 이상씩 정성으로 참여하는 중구만의 특별한 시책이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김모 할머니(82세)는 “그동안 몸이 불편하여 밖에 잘 못 나갔었는데, 이제는 실버카 덕분에 편하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을거 같다"며 기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공무원과 구민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참여하여 조성된 희망! 2040 기금이 보행불편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게 되어 기쁘고, “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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