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설 피해 복구 지원 인력 추가 투입
[충남=홍대인 기자] 최근 대설 및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북부 지역 농업시설물에 대한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도가 응급복구 지원 인력을 확대 투입했다.
도 농정국 직원 20명과 농업기술원 40명은 9일 청양과 서산지역 폭설 피해지역을 각각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정국 직원들은 배 과수원 방조망 보수 및 철거작업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선 8일에는 도 친환경농산과 직원 15명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가졌다. 도내 대설 및 강풍 피해지역에서는 그동안 군‧경‧공무원 437명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도는 앞으로도 피해 농가가 일손을 필요로 할 경우 공무원 및 군‧경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6일 서산‧태안 28㎝, 당진‧보령 20㎝ 등 도내 평균 적설량은 15.2㎝로 나타났으며, 587농가 156.31㏊에서 피해가 발생해 총 피해액은 54억 8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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