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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아산지회 세계평화와 종교의 안녕위해 대형불상건립

[아산-김형태기자] 대순진리회 아산지회(아산시 온천동 소재)는 세계평화와 종교의 안녕을 빌고자 대형 불상을 건축 중으로 오는 9월경 완공될 예정에 있다.

대순진리회 대형 건축물 '천수천안'불상 (김형태기자)

아산지회 관계자는 "최근 국내와 국외에서 다양한 일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평화와 번영을 실천하는 종교단체로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면서"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월호 사건'과 '이슬람과 이스라엘의 전쟁' 등으로 하늘에 정성을 들이기 위해 건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하는 불상은 '天手天眼'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으로 세상을 두루두루 살펴 세계화합과 평화를 빌고 결국은 종교적인 안녕을 바란다고 한다.

이 곳 아산지회 재직자는 "하나님은 한 분 이시다"라며 "대순진리회의 '미륵구천상제', 불교의 '부처', 기독교의 '하나님', 천주교의 '천주' 등 각각의 종교에서 호칭은 다르지만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대순진리회는 고종 8년인 1871년에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강진산에서 시작되었으며, 다른 종교는 외지에서 유입되었지만 이 곳은 올해로 143년이 되는 민족고유의 종교라 전하고 있다.

이들의 사상은 유교, 불교, 선교의 장점을 가져와 융합한 것으로서, '선감'이라는 직책을 두고 가르치며 다스린다고 한다. 이 직책은 기독교의 '목사', 천주교의 '신부', 불교의 '스님'과 같은 의미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대순진리회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뜻을 펼치는 단체'이고, 매월 1회씩 700만에 이르는 전 성도가 천제(하늘에 드리는 제사)를 정성으로 드리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형태 기자 김형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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