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김형태기자] 한올고등학교(교장 박우승) 수학동아리 히파티아(지도교사 박주환)가 지난 2일(토)부터 3일(일)까지 1박 2일 간 서울과학관(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소재)에서 개최한 ‘과학 동아리와의 즐거운 만남’ 행사에 참여해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놀이마당 내 약 16개의 팀이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히파티아는 ‘스스로 찾아가는 칫솔 로봇’을 테마로 선정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여자가 직접 칫솔 로봇을 제작하고 미로 속 길찾기 놀이 체험을 했다. 또한 진동 모터속에 숨겨진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파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과학 체험 활동은 교과 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을 적용하여 쉽고 재밌게 과학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것에도 다시 한 번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관심을 갖고 탐구해 볼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칫솔 로봇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동 파동의 원리는 생활 속 휴대 전화나 장난감, 전기 면도기 등의 원리를 익힐 수 있어 생활과 근접한 영역을 놀이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히파티아'는 지식을 함께 나누는 교육기부 행사로서 재미있고 쉬운 수학 문화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 이공계열에서 인류 과학기술의 발달과 복지의 증진을 위하자는 포부를 담아 탐구하고 도전하는 활동이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부스 활동 참여, 교육 기부 활동, 각종 연구대회 참가 등을 통해 이공계 문화의 긍정적인 발전과 각자 개인의 성장을 위한 탐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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