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의 단양다누리센터내 도서관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생활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단양다누리도서관은 조용히 책만 읽는 도서관에서, 관광도시 단양의 특수성을 살려 관광객과 주민이 한데 모이는 문화 편익공간으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찾는이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다누리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영화 상영은 기본이고 외국어 강좌, 작가와의 대화, 독서문화프로그램 특히 다누리도서관이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주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토요문화예술행사’라는 흥미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누리도서관에 따르면 여름휴가철 성수기인 지난 1일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인 ‘샌드아트’를 상영해 1000여명이 관람했다.
‘샌드아트’는 모래를 이용해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 카메라와 대형 화면에 음악과 함께 영상이 비추어지는 퍼포먼스로 이번 샌드아트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즐기는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과 직접 샌드아트(사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단양다누리센터는 오는 9월과 10월에도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보여주는 ‘사이언스 펀’ 공연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다채로운 토요문화예술행사를 이어간다.
한편 지난 2012년 5월 다누리센터 내 지상 2층 1872㎡ 규모로 개원한 다누리도서관은 5만3000여권의 장서와 아동열람실, 이야기방, 독서문화강좌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함께 참여하고 배우는 재미로 참가 어린이들이 신기함과 함께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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