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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署 명호파출소, 폭설로 교통 단절된 독거노인 구조 활동

[봉화타임뉴스=이상기 기자]



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 명호파출소(소장 주홍광)가 새해부터 폭설로 교통이 단절된 독거노인 구조 활동 등으로 주민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어 지역민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9시20분경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 172번지에서 살고 있는 김정자 69세 할머니가 동네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독가옥에 거주하고 있는데 최근 봉화지역에 며칠째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마을 출입이 어려워 물을 길어오지 못해 3일간 밥을 해먹지 못하고 눈을 녹여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한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이에 명호파출소는 직원 3명이 즉시 출동해 도로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신고자의 집까지 진입로 제설작업 후 식수를 제공하했다.



이날 김 할머니는 대접할 게 없어 눈을 녹여 커피 한잔을 타 주며 “제설작업까지 해 주어 너무 고맙다. 혼자 사느라 더 힘들고 외로웠는데 이틀만에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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