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반, 회수까지 원스톱 배달 서비스 실시 -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은 트랙터 등 대형 농기계의 도로주행 및 상∙하차시 안전사고예방, 먼거리 농업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임대농기계 운반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상하차용 리프트, 5톤 및 3.5톤 카고트럭 2대, 지게차 2대를 갖추고 전직원이 작업 매뉴얼에 따라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영양군 농기계임대사업은 민선5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자주사용하지 않는 대형농기계 및 부착 작업기의 농가 구입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50억원을 투자해 농기계보관창고 3동, 부품실, 수리실, 교육실, 농기계세척시설, 콩정선작업장과 트랙터, 퇴비살포기 등 45종 300여대, 전국 최고 규모의 농기계와 시설을 갖추고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농기계 사용 후 반납 전 농가 세척시 열악한 여건과 환경오염 등을 감안해 농가에서 흙덩어리, 이물질 등을 1차 제거 후 세척장을 이용하여 임차인이 직접 세척 후 반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세척시설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9월말까지 농기계 대여실적은 1천400건으로 지난해 997건을 넘어 섰다”며 “이번에 실시되는 운반대행서비스 실시로 관내 농민들에게 많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넓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실정에 맞게 현장을 찾아가는 농민서비스의 일환으로 운반대행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드결재시스템 도입, 오지지역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활성화 등 농업인의 피부에 와 닿는 봉사행정을 확대 하겠다” 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680-5245~6), 인터넷신청은(http://yyg.amlend.kr)도 가능하며 운반대행료는 정액제로 편도 2만원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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