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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영주시는 6월 8일 감사원 감사에서 공무원 뇌물수수등의 혐의가 불거진 뒤 영주 아트파크 까치홀에서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연극교육을 실시했다. |
[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직무와 관련된 업체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받은 영주시청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10일 영주시와 감사원에따르면 감사원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영주시청 6급 공무원 김 모씨에 대해 정직처분할 것을 영주시에 요구하고 같은 내용을 검찰에 고발한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지난 2006년부터 부석사 유물전시관 건립공사 감독업무를 맡으면서 시공업체 2곳으로부터 12차례에 걸쳐 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영주시청 일부직원들도 지난 2007년 2월 해외 견학 비용을 업체에서 부담하는데도 아닌 것처럼 출장서류를 꾸며 업체로부터 2천 백만원을 받아 유럽 여행을 다녀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뇌물수수 사건이 불거지면서 파장이 일자 지난 8일 영주 아트파크 까치홀에서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패없는 청렴영주 실현등 공직자상 확립을 위한 '공직자 청렴실천결의대회및 청렴연극교육을 실시 씁슬함을 자아내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더욱이 영주시는 이번 뇌물사건이 터지기전인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상위기관(2등급, 경북도내 시부 1위)으로 측정된 바 있어 일부 공무원들에게까지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황규진 기획감사팀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공직 사회의 경쟁력인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의 생활화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시정 추진을 위하여 반부패·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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