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는 교육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에서는 양질의 교육을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교 운영을 위한 강사 또한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지난 2010년 3월부터 군인 강사를 선발하여 학습지원을 실시했다.
교육은 매주 월, 금, 토 3일간 관련 과목을 전공하거나 입대 전 직업으로 삼고 있던 군인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태권도, 축구, 미술, 영어, 컴퓨터 등 5개 과목에 대해 수업을 진행한다.
방과 후 미술학습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미술을 군인아저씨께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셔서 이제 그림그리기가 재미있어졌다”며 “예전에는 미술이 싫어하는 과목 중에 하나였지만, 이제는 제일 자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군3탄약창장 임영석 대령은 “방과 후 학습지원은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크게 부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습능률 향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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