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21일 학교법인 유은학원에 따르면 광주여상은 최근 학부모 상담주간을 맞아 모든 담임교사들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학생 및 학부모와 심층상담을 진행했다.
광주여상은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일탈학생 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단순한 학부모 상담만으로는 문제를 진단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가정방문을 통한 심층상담을 도입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인성지도와 취업지도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가정방문 심층상담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유대관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여상은 가정방문 심층상담 평가회를 갖고 보완점을 개선한 뒤 학생 생활지도에 접목할 방침이며, 학교 측은 가정방문에 학부모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교사들이 해당 학생의 동급생 2명과 함께 방문하고 '물 한잔' 외에는 어떠한 대접도 받지 않도록 했다.
광주여상에서는 올해 공공부문 12명, 금융기관 27명, 사무경리 35명, 세무회계 1명, 기능직 70명, 디자인 12명, 콜 마케터 19명 등 총 176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광주여상 나정식 교장은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해야 한다"며 "가정방문 심층상담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여상, 학부모 상담주간 맞아 가정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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