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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위한 청소년 ‘Mind Talk’ 캠프 개최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상학)는 지난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청소년 자살의 사회적 문제를 인식시키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Mind Talk’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시 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고 광주시교육청과 EBS 교육방송의 후원으로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10명(중학생8, 고등학생2), 부모 8명, 관계자 12명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1년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살사고와 자살계획, 자살시도를 시작한 연령이 15~19세때 가장 높았다. 특히, 2012년 한국보건의료원 연구 자료에 의하면10만명당 자살률이 7.6명으로 전국1위(전국평균 5.7명)로 나타나고 있다

‘Mind Talk’ 캠프에서는 청소년이 인식하고 있는 스트레스와 해소 방법을 익히고 생명존중의식 고양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과 부모와 자녀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습득하며 부모의 의사소통 방식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등의 부모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성공 경험을 나누는 자살예방센터 또래 상담가로 위촉할 예정이며, 참석 부모님들도 자살예방센터 명예상담가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상학 시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시 자살예방센터가 관련 학생과 부모, 학교,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작은 경험들을 모아 사회협력 모델을 구성하고,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새로운 시도다”고 말했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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