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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착공식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으로 활용될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착공식이 지난 19일 개최되었다.

2015하계U대회 선수촌은 재정 투입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역건설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전남도청 이전 등으로 인한 도심공동화를 고려해 재건축 방식을 선택했으며 화정지구와 염주지구 입주민의 전폭적인 동의 아래 사업을 추진해 결실을 보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도심의 균형적 발전,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시장은 대기업과 지역 건설업체간의 상생차원에서 지역 업체가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측에 요청, 시공능력 금액, 시공실적, 신용등급 등의 기준이 대폭 완화돼 지역업체의 참여가 크게 늘 수 있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5하계U대회 선수촌으로 활용되는 화정주공재건축사업장인 '광주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는 지난 7월 주민이주를 완료하고 8월 조합원의 높은 관심으로 97%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주 실시된 일반분양 청약접수 결과, 평균 2.5대1 청약률로 100% 분양에 성공했으며 2015년 4월까지 3,726세대 규모, 지상 15~33층 35개동을 친환경선수촌으로 건립한 다음 U대회 기간 선수촌으로 활용 후에는 내부 마감공사를 거쳐 2015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U대회 선수촌은 월드컵경기장, 염주체육관 등 경기장과 인접해 있을뿐 아니라 대회기간 각국의 선수단이 거주하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지구촌 문화공간과 세계인 교류의 장으로서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5하계U대회 선수촌은 재건축 아파트를 활용한 성공사례뿐 아니라 시 재정투입 최소화, 지역 건설업체 참여 등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강 시장의 핵심을 꿰뚫어 해결하는 추진력에 시장의 시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수행한 실무책임자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오후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열린 2015하계U대회 선수촌 착공식에는 강운태 시장과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시공사인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김종식 서구청장, 조합 관계자, 입주예정자 등이 참석했으며, 축하를 위한 음악회가 함께 진행됐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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