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21일 “주민의 기본적인 삶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중구형 기본사회를 만들겠다”며 ‘청년도전기본소득’, ‘햇빛나눔기본소득’, ‘함께가치기본소득’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청년도전기본소득’은 청년들이 배움과 훈련, 상담 등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김 후보는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참고해 청년들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기후위기 대응 정책으로는 주민 주도의 태양광 발전 사업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햇빛나눔기본소득’을 제시했다. 공공주차장과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대와 함께 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이 수익을 주민 복지와 공동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함께가치기본소득’도 추진한다. 김 후보는 타임뱅크 방식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봉사와 돌봄 활동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돌보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중구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세부 정책으로는 ▲중구형 아이동행 기본돌봄 ▲경로당 활용 어르신 기본돌봄 ▲권역별 통합돌봄 거점공간 조성 ▲세대별 맞춤형 AI 기본교육 ▲생활밀착형 기본교통 제공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주민주권 도시 중구는 주민이 주민을 돕고 돌보는 사회”라며 “중구형 기본사회를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삶이 존중받고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중구형 기본사회’ 선언을 끝으로 핵심 정책 공약 발표를 마무리하고, 이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공약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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