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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 “정체된 대덕 다시 뛰게”…현장행정 승부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14일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체된 대덕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4월 당내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오늘의 후보 등록은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대덕을 다시 움직이라는 구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드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기조로 ‘구민의 삶을 가볍게 보지 않는 행정’과 ‘현장을 외면하지 않는 책임 행정’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직접 주민 목소리를 듣고 빠르게 해결하는 실무형 행정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즉시응답 행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민원을 직접 접수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복잡한 절차에 가로막혔던 구민의 목소리를 구청장이 직접 듣고 해결하는 투명하고 신속한 대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전산업단지 스마트 혁신·재생사업 가속화와 충청권 광역철도·S-BRT 구축을 통한 교통망 확충,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올케어(All-Care)’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박정현 국회의원이 제시한 대덕의 비전을 계승·발전시켜 더 큰 대덕을 완성하겠다”며 “정책 대결을 통해 누가 대덕 발전을 이끌 실무형 리더인지 구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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