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는 11일 대학본부에서 위촉식을 열고 체코·미국·중국·폴란드·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분석과학 분야 연구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글로벌 연구 홍보대사는 ▲프란티섹 포렛 박사(체코 분석과학연구소) ▲칼리토 리브렐라 박사(미국 UC데이비스) ▲궈왕쑤 박사(중국 다롄 화학물리연구소) ▲토마츠 바체크 박사(폴란드 그단스크 의과대학) ▲수레야 오즈칸 박사(튀르키예 중동기술대학) 등 5명이다. 궈왕쑤 박사는 개인 일정으로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충남대는 이번 위촉이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공식화하고 세계 최정상급 연구자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프란티섹 포렛 박사는 분리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현대 분석 장비와 원천 기술 이론 정립에 기여한 연구자로 평가받는다.
칼리토 리브렐라 박사는 질량분석학 분야 선구자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년 연속 클래리베이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H-index는 110이다.
궈왕쑤 박사는 대사체학 분야 연구자로 중국과학원 핵심 과학자이자 다년간 HCR 명단에 이름을 올린 연구자다. H-index는 105다.
토마츠 바체크 박사는 약학·임상분석 분야 전문가로 폴란드 그단스크 의과대학 부총장을 역임했다.
수레야 오즈칸 박사는 충남대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마친 동문 연구자로 한국과 튀르키예 간 학술 교류 역할을 맡고 있다.
충남대는 분석과학 분야를 시작으로 글로벌 연구 홍보대사 운영 범위를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대해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번 위촉은 세계적 석학들과 충남대가 구축해 온 국제 공동연구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국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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